2015년 5월 8일(금) 오전 12시 (재)종이문화재단 및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과 한국종이문화산업평가원 정철진 원장 그리고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지난 30여년간 한국전통종이접기 국민운동을 전개하여 한민족 종이접기문화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습니다. 금년부터는 고깔과 한국 역사 및 문화와의 연관성에 대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양종승 관장이 지난 4월 20일 (월) 종이문화재단이 주관한 고깔특별 강연에서 그동안 연구한 내용으로 "한민족 고깔의 역사와 고깔문화의 실체"에 대해 강연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양종승 관장이 종이문화재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